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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40

[반말 일기] 또 다시 방황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어디로 가야 하오...길을 잃었다. 한동안 성공하는 사업가 마인드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출근하고자격증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차가운 현실에 정신차리니 길을 잃어버렸다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금 내 마음은 정년 퇴직 후 일자리를 잃은 아버지의 마음이다먹고 살아야 하는데 뭘로 먹고 살아야 할지는 모르겠다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없고이렇다 할 재주도 없고해보고 싶은 것도 없다 근로나 노동이 아닌 다른 것으로 돈을 ..

[반말 일기] 씁쓸한 현실 ㅎ_ㅎ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지난 주 금요일, 갑자기 삘받아서 숨고에 취업컨설턴트 고수로 등록했다.사실 그 전까지는 사무실을 오픈하는 상상이며부업 소득이 본업 소득을 추월하는 상상,꼼꼼하게 컨설팅을 해주는 상상 등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기대감에 부풀었는데사실 그건 상상이 아닌 망상이었음을 깨달았다 ㅎ_ㅎ 후기가 없어서인지 아무도 나에게 관심가져주지 않는다 ㅎ_ㅎ그렇다..잊고 있었다..그리고 비슷한 과거의 경험이 되풀이되는 것을 느꼈다.결국엔 모든 것은..

[반말 일기] 인생은 혼자, 孑孑單身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가정의 달가족들이랑 대판 싸우고 왔다.같이 있는 내내 불편해서최대한 빨리 서울로 올라오고 싶었다. 왜 가족은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가?왜 가족 구성원들은 내 마음의 문을 더 닫게 만드는가? 예전에도 느꼈지만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가족은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건 나한테 잘해주는 게 아니다.내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맨날 본인 기분 나쁘면 버럭거리면서 성질..

[반말 일기] 직업상담사 2급 독학 중..!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요즘 공부하느라 생각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다.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은 처음 공부해보는데,역시나 만만치 않다 ㅠ_ㅠ 예전에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공부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다.근데 왠지 어디서 공부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기억을 곱씹어보니대학교 때 인적자원관리에서 배웠던 내용이었다! ㅎㄷㄷ 그래서인지 대학교 시험공부를 하는 느낌이다..그런데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은 지문에서 말장난이 너무 심하다ㅠ시험이 다 그렇..

[도림사 추모공원] 서울에서 자차없이 뚜벅이로 대구 납골당 가는 법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어제 자차 없이 뚜벅이로 대구 팔공산 도림사 추모공원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외할머니도 뵙고, 간단하게 제사상도 올리고초도 켜고, 부처님께 절도 올리고리프레쉬하고 왔답니다-! 그럼 서울에서 대구 팔공산 도림사 추모공원까지어떻게 가는지 알려드릴게요! "> 저는 수서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SRT를 이용했습니다.그런데, SRT 예매가 지인~~~짜 빡세더라구요...! 나름 파워 J여서 SRT 피켓팅에 참여했으나좀처럼 원하는 시간에 딱 맞는 표를 구하기 어려웠어요 ㅠ_ㅠ 그래도 나름 꿀팁을 드리자면, 아침 8시 경에 표가 풀리는 것 같더라구요.그런데 그마저도 10~15분 이내에 칼마감되니보이면 일단 결제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찬가지로 동대구 -> 수서로 올라오는 ..

[반말 일기] 사람들은 왜 그만둔다고 하면 잘해주는가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대표와 처우개선에 대한 면담을 한 이후로미묘하게 대표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바뀐 것을 느낀다. 예를 들면, 평소에는 내가 카드 쓴 영수증을 달라고 독촉해야지만끝끝내~~ 독촉해야지만 겨우 마감일 맞춰서 줬는데이번에는 자기가 먼저 갑자기 기다릴텐데 미안하다며 언제까지 주겠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언제부터 나를 그렇게 신경써줬다고갑자기 안 하던 행동을 하는건지 그 대표뿐만이 아니라, 다른 대표도(우리 회사는 공동대표이다)입찰..

[반말 일기] 굿 할뻔 한 SSUL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요즘 마음이 너무 심란했다.이미 지금 다니는 직장에 마음이 떴고,미래가 너무 불투명해서 이직운을 보고 싶었다. 다시 또 신점을 찾게 되었다..예약 가능한 가까운 곳을 알아보았고 어제 다녀왔다. 사실 초반엔 좋았다.선생님 인상도 너무 좋으셨고,지금까지 봐왔던 신당 분위기랑 다르게깔끔하고 정갈하고 편안했다. 제일 처음에 받았던 공수는 1. 건강, 자궁, 척추 마디마디 관절, 허리 조심해라 특히 팔목 신경써라올해 건강에 유의해..

[반말 일기] 삶의 방향성에 대해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연속으로 반말 일기를 쓰고 있다.그만큼 요즘 머릿속에 여러가지 생각들로마음이 복잡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제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고민하다 새벽 2시에 잠들었다. 새로 시작한 한의원 알바 때문인지내 마음속에는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분주함 세포들이계속 꿈틀거리고 있다. 어제는 피방에서 혼자 게임을 하다가갑자기 삘이 받아서 모 취업컨설팅 회사에 입사지원을 했다.그리고 취업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내 모습을..

[반말 일기] You Want Me! DJ youwant 입니다-!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DJ 수업은 가슴 아프게 중단되었지만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다. 레코드박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디제잉을 할 수 있는데,거기에 녹음 기능이 있어 믹셋을 짜놓고 녹음까지 할 수 있다.그런데 그 기능은 유료다 ㅠ_ㅠ 그래도 나름 디제잉 수업을 배웠는데,나만의 플리, 나만의 믹셋이 없다는 게 마음 속에 계속 아쉬움이 남았다. 그렇다고 23달러인가?(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한화로 4만 원 정도)이걸 결제하고 나서 얼마나 할까 싶..

[반말 일기] 한의원 두 번째 출근쓰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오늘은 한의원에 두 번째 출근했다.사실 일주일만에 나온 거라서 지난주에 배웠던 게 기억이 가물가물..그래도 나름 열심히 정리도 하고 메모도 해놓아서최대한 빠르게 기억해낼 수 있었다.근데 아무렴 직접 많이 해보고 손에 익히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사실 오늘은 비오는 날이라 오전에 지인~~짜 사람이 많이 몰렸다.그래서 너무나도 정신이 없었고..이런 와중에 내가 신삥이라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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