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생각보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1~4편으로 나누어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글 1편에 이어!에 대해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어서 적어보려합니다 :) 그럼, 시작합니다! 5. 무 자르듯 단칼에 자르기 어려운 관계도 있다.대쪽같은 성격으로 살아온지 3n년...이제서야 애매하고 물흐르듯 흐지부지한 관계도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거고좋아하면 좋아하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사귀면 사귀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 애매한 것을 딱! 싫어하고,그냥 정확하고 명확한 관계만을 추구해왔는데요, 이건 제 성향과 성격 때문인거지,이 세상에는 어중이떠중이 애매모호 알쏭달쏭한 관계도 많더라구요.모든 사람이 나 같지 않고,어쩌면 내가 만났던 남자들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