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불가사의한 반말 던전 카테고리의 [반말 일기] 글들은제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두서 없이 적는 글입니다.따라서, 편의상 반말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기에이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은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 원 드 림 - "> 어제 밤새 고민했다.어떻게 하는 게 나에게 가장 좋은,그리고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일지. 그만두고 나서 다른 곳에서 일할수야 있겠지.하지만 이다지도 예민하고 히스테릭한 내가사람들이랑 또다시 부대끼면서 일을 할 수 있을까? 자존감이 낮은 내가 사내정치질이나 무리 생활에또다시 버텨낼 수 있을까? 난 이제 솔직히 패기도 없고 깡다구도 사라졌고그럴 힘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기력하게내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지금까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