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지난 주말 친한 대학 후배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명성이 자자한 으로 다녀왔는데요,밥마다(밥+라마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뷔페가 굉장히 훌륭한 홀이라고 해서 정말 두근두근하며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글 후반부에는 결혼식 매너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들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하객 입장에서 바라본,신도림 라마다 호텔 웨딩, 그랜드볼룸 홀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실.. 집에서 나오는데 너무너무 추웠습니다ㅠ_ㅠ...기모 스타킹 하나로는 모자란 매서운 바람이 부는 날씨...ㅠ_ㅠ게다가 결혼식엔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이기 때문에...위 아래로 바람이 숭덩숭덩 들어오는ㅠ_ㅠ눈물나는 날씨였습니다.... 웨딩홀 비수기는 1~2월이라 이때 결혼식도 정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