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각] 30대 중반 여자, 내가 딩크인 21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몽상가 유원입니다 :)
제 나이가 어느덧 30대 중반입니다.
사실 전 딩크인데요,
제가 왜 딩크라는 가치관을 갖게 되었는지 21가지 이유를 하나씩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왜 넌 딩크야? 왜 너는 아이 안 낳고 싶어?'를 물어볼 때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물어봐서 그 이유를 하나씩 리스트업해왔습니다ㅎ-ㅎ
그렇게 기록하다보니 2024년 기준으로는 21가지나 되네요.
이렇듯 '딩크'라는 가치관은 한순간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향을 알게되고 거기에 순응하게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남들과 다른 삶, 가치관을 가진 것 같아서
이렇게 생각하는 게 잘못된 건가? 라고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이를 한살 더 먹으면 먹을수록
저는 자녀를 갖지 않는 게 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아이를 낳고 싶어도 노산이라 못 낳는 거를 딩크라고 합리화하는 거 아니냐,
애를 안 낳을 거면 결혼을 왜 하냐,
출산을 할 수 있는데도 애를 안 낳는 거는 너무 이기적이다,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저출산인 거다
등의 이유로 딩크라는 가치관을 지닌 저와
딩크로 살고 있는 부부들을 깎아내리고 비난하고 비아냥거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가치관은 제가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해오고
또 저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온 결과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 비난이 저에게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ㅎㅎ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그럼 21가지 이유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꽤나 길어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1. 아이를 가져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사람들이 제가 왜 딩크인지 궁금하듯, 저도 왜 아이를 갖고 싶은지가 궁금해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했으면 애를 낳는 건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습니다.
딩크인 저한테는 사실, '너는 왜 애를 낳고 싶어?'라고 물어보고 싶은데,
이런 역질문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리죠.
이렇듯 아직까지도 결혼을 했으면 여자라면 출산을 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갖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부부가 딩크로 살기로 하기도 합니다.
이런 속사정이 있는 부부들도 있기에, '왜 애 안 가져?' 라는 질문은 실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애정결핍과 공포회피형 성향을 극복하지 못했다.
사실 저는 애정결핍이 심해요.
평소에는 안정적으로 생활하다가도,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때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또 그 대상을 향해 광적으로 집착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제 단점으로 연애도 오래 하지 못했어요.
또, 애착유형 중 회피형, 그 중에서도 가장 답이 없다는 공포회피 유형입니다.
이런 저의 애착 성향은 잘 바뀌지 않더라구요.
사실 고치기 위해 많이 노력해보았는데,
인간관계에 대한 노력은 나 혼자만 한다고 잘 되는 게 아니라
상대방과 함께 해야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인데,
안타깝게도 저는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고,
그래서 남자를 만날 때마다 이런 저의 성향들이 악화되곤 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가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성향은 사실 유전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전이 아니더라도, 이런 성향의 부모를 두면 아이가 학습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없습니다.
3. 무자식이 상팔자다.
말 그대로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를 낳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과정에는 아주 많은 다툼과 갈등과 문제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낳아서 키우게 된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상황들을 해결해야하는 순간에 맞딱드리게 되죠.
전 사실 제가 무언가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요.
4. 자식에게 '부모'라는 이유로 마음의 짐을 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머릿속으로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 떠올려 봅시다.
혹시 어떤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죄송한' 마음이 가장 많이 드는데요,
이처럼 저는 제 아이가 저로 인해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게 싫습니다.
부모님에게 잘해드리지 못한 죄송함,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요.
부모님이 나이가 들었을 때 옆에서 잘 돌봐드리지 못할 것 같은 미안함,
그런 노쇠한 부모님을 두고 내 인생에 집중하는 죄책감,
효도에 대한 부담감 등..
제 아이에게 이런 감정을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5. 아이는 알아서 잘 크지 않습니다.
옛날에야 아이는 낳아 놓으면 알아서 잘 큰다고 하죠.
하지만 시대가 변했습니다.
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해주고, 성인이 되면 독립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에게 제 모든 것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6. 설령, 모든 정성을 쏟아 아이를 기른다고 하더라도,
성인이 되었을 때 그 아이를 제 마음속에서 분리시킬, 독립시킬 자신이 없습니다.
제 애착성향이 그렇듯이,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그랬듯이
저도 제 아이를 마음 속에서 내보내지 못하고 계속 집착할 것 같거든요..
그건 제 자식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 아니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싫습니다.
7. 완벽하게 준비된 부모가 어딨냐고들 하지만,
그런 안일한 마음으로 아이를 낳는 게 더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프로그램만 봐도,
육아의 현실을 다이렉트로 느낄 수 있죠.
많은 준비를 하고 나서 아이를 낳아도 힘든 게 육아인데,
결혼했으니까 당연히 아이는 나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아이를 낳으면,
아이도 부부도 힘들어지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8. 아이는 내가 세상에 나오고 싶어서 나온 게 아닙니다.
그러면 물질적으로 정서적으로 풍요롭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부의 기쁨을 위해 아이를 낳는다 하더라도,
사실 그 아이가 살아갈 현실은 너무 각박합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왜 하필 내가 태어났을까?
라는 생각 한번쯤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심적으로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마주할 즐거울 일이 많겠지-
라며 위로해봐도,
그런 일을 몰라도 상관 없으니
그냥 슬픔과 좌절감을 느끼고 싶지 않았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자식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으려면,
부모가 정신적으로 자식에게 마음의 쉼터가 되어줄 수 있어야 하고
물질적으로도 궁핍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은 대물림된다는 말도 있죠?
저는 마음이 가난한 것도 대물림 된다고 생각해요.
9. 애 때문에 산다는 말이 싫습니다.
자식 때문에 산다는 말이 개인적으로 싫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어야 쉽게 이혼을 안 한다는 말도 싫습니다.
아이가 부부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해준다는 말도 그렇습니다;
그냥 아이를 자신들의 핑계, 합리화 수단에 사용하는 것 같아서 그래요.
아이와 상관 없이 바람을 피울 사람은 피우는 거고
아이와 상관 없이 사이 좋게 잘 지내는 부부도 많습니다.
꼭 아이가 '부부사이'의 능사, 만능 치트키처럼 여겨지는 것 같아서 싫습니다.
10. 노후를 위해서 자식을 낳아야 한다는 말은,
거꾸로 아이에게 노후를 기대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없으면 나이 들어서 쓸쓸하다고들 많이 얘기하죠.
그런데 자식이 많아도 할머니, 할아버지 되면 쓸쓸한 건 똑같습니다.
오히려 자식들 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고 한탄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시고,
아무리 자식이 많아도 병문안 오는 사람 없이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이렇듯, 단지 자신의 노후를 위해 아이가 필요하다?
그것 때문에 아이를 낳겠다? 에 대한 부분이 의문스럽습니다.
내 자식이 내 노후를 책임져줄지 말지도 알 수 없고,
그럴려면 자식과의 유대감도 돈독해야 합니다.
'내 노후를 위해' 라는 단순한 이유로 아이를 낳겠다는 건
너무 막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노후는 심리적인 부분이든, 재정적인 부분이든 각자가 알아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11. 만약 아이를 갖게 된다면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고 훨씬 큰 건
여전히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요즘에야 인식이 많이 개선되서, 남편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고,
육아를 함께한다고는 하지만
9x년대 생인 제가 보고 자란 엄마, 아빠의 역할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의식에 깊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아이를 낳고 나선 제가 모든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하게 될 것 같고
저는 그 역할을 수행하고 싶진 않습니다.
솔직히, 육아보단 일에 집중하고 싶어요.
저는 아직도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도전해보고 싶은 게 많은데,
사실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게 되면
아이가 성인이 될 때 까지 집중할 수 없는 게 현실이잖아요.
12. 맘충과 같은 엄마(여성) 혐오가 판치는 세상에,
굳이 '엄마'라는 역할을 선택하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 젠더갈등 아주 심하지요?
그런데 '맘충'이라는 단어는 있어도, '파파충' 과 같은 단어는 없습니다.
모두 다 여성, 엄마를 비하하는 단어이지요.
물론 일부 그릇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만들어진 단어라 하더라도,
어쨌든 그런 단어로 인해 멀쩡한 엄마들도 싸잡아 비난 받는 게 현실입니다.
뭐만 하면 '맘충'이니 뭐니, 끌어내리고 험담하기 바쁘죠.
전 굳이 그런 소리 들으면서까지 엄마라는 '역할'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13. 아이가 순수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요즘 세상 참 위험하죠?
최근에는 딥페이크라는 범죄 때문에 다들 카톡 프로필사진도 내리고,
이런 저런 사회적인 이슈가 많았지요.
이렇듯 지금은 AI, 디지털, 사이버 시대입니다.
9x년대 생인 제가 어릴 때 놀이터에서 흙으로 오줌싸개 놀이를 하고
아파트 단지 전체를 배경으로 경찰과 도둑이라는 놀이를 했던 시대는 사라진지 오래죠.
그래도 그때가 순수함과 낭만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 폰을 중심으로 학생들은 그에 맞춰진 놀이문화를 즐기고 있죠.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교류하기보다는 사이버 세상에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런 탓에 청소년 디지털 범죄율도 증가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고요.
전반적으로 이런 분위기이다 보니,
아이를 낳는다 하더라도 아이가 아이처럼, 학생이 학생처럼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 같아서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싶지 않습니다.
14. 엄마들끼리의 친목모임이 하기 싫습니다.
전 굉장히 내향적이고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 탓에 다수의 친구를 만들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기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이랑만 깊게 관계를 형성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엄마가 된다면 '정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해지죠.
그럴려면 엄마들끼리의 모임에 참석해야하고 소통을 활발하게 해야 하죠.
저는 근데 그런 게 너무 피곤해요.
회사도 생활과 같은 엄마들 모임, 의미 없는 수다, 보이지 않는 편가르기
이런 게 너무 피곤해요.
그래서 저는 어떤 무리나 조직생활에 가담하고 싶지 않습니다.
15.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네, 이렇게 사회성이 결여된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가
자기 친구들이랑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제 아이가 은따나 왕따를 당한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다는 게
아주 간단하지만 제가 아이를 낳기 싫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16. 외적으로 망가진 제 모습이 싫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지금도 제 외모를 사랑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탄력을 잃고 머리숱도 빠지고
빛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서 싫습니다.
아이를 낳게 되면 그런 거 하나도! 생각 안 들 만큼 기쁘다고는 하는데..
제 카톡 프로필 사진에 업로드 된, 아이 엄마가 된 친구들의 프사를 보면,
아이를 낳은 이후로 솔직히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는 것 같더라구요ㅠ
아이를 낳은 친구와 낳지 않은 친구랑 솔직히 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
여자로서의 매력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그런 내 외적인 모습이 더 싫어질 것 같고
남편이 이런 제 모습을 예전처럼 사랑해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싫습니다.
17. 아이를 잘 가르칠 자신이 없다.
한글, 알파벳, 상식 등 가까이에서 아이가 질문하면 대답해야할 것들도 많고,
엄마인 제가 아이에게 알려줘야할 것들도 많겠죠.
하지만 전 그렇게 똑똑하지 않습니다.
그런 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다 알려주고 부족하면 학원 보내면 된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제 성격상 유치원에 마음 편하게 보내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ㅠ
사실, 저는 저희 어머니께서 저를 직접 공부시켜주셨는데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서 저도 제가 아이에게 가르쳐줘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저희 엄마만큼 똑똑하고 박학다식하지 않습니다.
18. 가끔 화가 나면 이성을 잃고 폭력적으로 변할 때가 있는데,
제 자식에게 그렇게 대할 것 같아 무섭습니다.
19. 돈 때문에 아등바등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족간의 불행, 다툼은 대부분 돈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지금 하는 일이 그렇게 급여가 많지도 않고,
그냥 저 하나 먹고 살기에도 빠듯해서
아이를 기르면서 돈 때문에 아등바등하면서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20. 동물을 기르는 것만 해도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는 것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기르는 것과 동물의 키우는 것의 차이는,
저는 '사회화'라고 생각해요.
동물과 다르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잖아요?
그렇기에 동물을 기르는 것과 다르게,
아이를 '사회적'으로 잘 적응할 수 있게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물을 키우는 것은 다들 어렵게 생각하면서,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 하는게
제 생각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21. 마지막 이유입니다!
슬프게도, '엄마의 역할'은 보통 아이가 보고 자란 모습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어머니께는 죄송하지만
엄마 처럼 살고 싶지가 않아서요ㅠ_ㅠ...
9x년대 생들의 어머니들.. 정말 고생 많으셨죠..
혼자 육아, 살림하시는 것 이외에 저희 어머니는 일도 하셨어요.
저희 집에서 웅x 씽크빅 공부방을 운영하실 정도로,
육아와 살림도 병행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엄마의 역할은 슈퍼우먼과 같은 역할인데요,
전 그렇게 못할 것 같거든요.
요즘은 그렇지 않아! 라고 하더라도
제가 보고 자란 모습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정환경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제가 딩크라는 가치관을 가지게 된 21가지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와우..! 글이 정말 길어졌네요!
21가지 중에 여러분은 공감하시는 포인트가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다음 글에서는 현실에 딩크남이 없는 이유에 대해 나름대로의 생각을 써보려 해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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